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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세먼지 3대 핵심현장 특별점검 결과, 374건 적발

비산먼지 발생 건설공사장 등 도-시?군 동시 특별점검 5,813곳 점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비산먼지 건설공사장 등 미세먼지 3대 핵심현장 5,813곳을 전 시·군과 함께 특별점검한 결과 불법소각 등 374건을 적발하였다.

이번 특별점검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과 봄철에 민간감시원('19년 26명, '20년 19명)을 활용하여 평상시보다 강력한 점검을 추진하였으며, 코로나-19 발현 이후에는 오염우심지역 수시순찰과 사업장 스스로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등 비대면 점검을 강화하였다.

주요 점검대상은 ?연료용 유류취급 대기배출사업장 ?비산먼지 건설공사장 ?불법소각 현장 등으로,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도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실시하였고, 이번 점검에서는 대기배출사업장 118건, 비산먼지 건설공사장 140건, 불법소각 116건 등 총 374건이 적발되었다.

주요 조치사항으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 등 249건에 대하여는 개선명령과 사용중지 등을 처분하였고,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하지 않은 42건에 대하여는 고발조치하였으며, 불법소각과 비산먼지발생사업장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사업장 등 265건에 대하여는 과태료 2억 2,955만원을 부과하였다.

한편, 특별점검 기간 동안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전년('18.11월~'19.5월) 평균 24㎍/㎥ 대비 18㎍/㎥으로 6㎍/㎥(25%) 감소하여 고농도 개선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 뿐만 아니라 생활 주변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홍보하고 실천함으로써 맑은 하늘 경남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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