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상망동(동장 곽형렬)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갓골부터 이레마을까지 총 3km구간에 걸쳐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식물인 가시박 제거작업을 실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가시박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1989년부터 1993년까지 호박의 연작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접붙이기용으로 우리나라에 처음 반입됐으나, 현재는 농작물의 생장을 방해하고 나무를 고사시키는 악성 외래식물로서 제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장초기에 가시박을 제거하면 종자 생산을 원천 봉쇄하는 효과가 있어 가시박 확산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곽형렬 상망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살기좋은 상망동을 위해 가시박 제거작업에 참여한 새마을 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제거작업을 시행해 깨끗한 상망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