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공수훈자회 함안군지회(회장 조상제)는 17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조근제 군수, 관내 보훈단체장,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을 지키며 실시된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19년 결산보고 및 2020년 사업계획 보고가 있었다. 이어 2부에서는 개식, 내빈소개, 조상제 회장 인사말, 표창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여항면에 거주하는 강석운 씨가 무공수훈자회 회원관리와 선양활동에 적극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조 군수는 축사를 통해 “현재의 자유롭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은 전쟁에서 피와 목숨을 바친 여러분들의 희생으로 이뤄졌다”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더욱 선양하고 예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국가유공자에게 참전명예수당과 보훈수당 지원을 비롯해 함안호국공원과 6·25 및 월남전 참전 기념비 조성, 가야읍 소재 추모공원 내 국가유공자 묘역 지정·제공 등 다양한 보훈 선양사업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