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헬멧 등 안전용품을 지원했다.
이 보도자료 서체는 조선후기 전주의 목판 인쇄본인 완판본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것입니다.
시는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문화를 확산시키고, 사고 시 치명적인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전주고등학교 등 자전거 시범학교로 지정된 26개의 중·고등학교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용품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시가 지원한 안전용품은 안전성과 착용감이 우수하면서 항균 및 통기성이 좋고 가벼운 헬멧 450개와 안장가방 50개 등이다.
시는 자전거 안전용품 지원을 통해 등·하교 시 학생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돕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자전거 판매용품점의 매출 신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자전거 시범학교에 헬멧과 장갑 등 안전용품을 지원해왔으며, 자전거보관대 설치 및 보수, 통학로 개선공사 등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했다. 또 자전거 사고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주시민 자전거보험을 3년째 가입했으며, 자전거 안전교육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신종수 자전거정책과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시기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합한 자전거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니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녹색 생태교통의 중요성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