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드림스타트 가족정서지원사업 '원예와 사람을 잇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과 보호자 8명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찾아가는 원예치료'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원예치료'는 지난해도 실시해 대상자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북구는 올해도 아동들의 대·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주의집중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대상 가정을 방문해 식물심기와 화분 꾸미기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반려식물을 통해 아동과 양육자의 삶에 활력을 주고 긍정적 에너지를 갖도록 유도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심리적, 신체적으로 제한돼 외부활동을 하지 못한 아동들의 마음에 위안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