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도 영서지역(원주, 횡성, 홍천 등)을 중심으로 대면적으로 발생하여 농·림지역에 피해를 주고 있는 매미나방과 꽃매미 등 돌발해충을 7월까지 집중 방제를 실시한다.
강원도에 따르면 겨울철 이상고온 현상으로 월동난이 죽지 않고 유충으로 모두 부화되어 산림에 많은 피해를 주고 농림지와 도심지 생활권에까지 파고들어 주민불편을 유발하고 있는 매미나방 방제를 집중실시 한다.
매미나방 유충발생 : 12개시군 1,006ha/ 방제실적(6.12. 현재) 722ha
시군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72명을 투입 지상방제 실시
피해 “심” 지역은 방제인력(원주 14, 횡성 24)을 추가 투입 생활권 및 농림지를 중심으로 집중방제를 실시하여 주민불편 해소와 농가피해 최소화 노력
매미나방 피해로 나무가 고사하지는 않지만 유충이 나무의 잎을 모두 갉아 먹어 경관을 저해하고, 피부에 접촉하는 경우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발견 시 손으로 만지거나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 하였다.
아울러, 집중방제 기간에는 농림지에서 동시 발생하여 과수농가 등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발생지 약 212ha에 대한 방제를 농업부서와 협업 공동방제로 실시하여 방제효과를 제고 할 계획이다.
강원도 이만희 녹색국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시름에 젖은 도민들의 걱정과 근심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도록 산림과 생활권내 수목에 발생하는 병해충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예방과 방제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히며, 수목에 병해충이 발생하면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