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중앙동분회(회장 제봉석)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성남119안전센터 앞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지킴이 '호루라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서울 신림동에서 발생한 성폭행 미수사건 등 전국적으로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범죄 없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이 진행된 중앙동은 원도심을 끼고 있는 지역 특성상 좁은 골목길이 많고 젊음의거리 등 번화가 주변으로 야간에 주취자가 많아 여성은 물론 아동의 귀갓길 안전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젊음의거리를 방문한 젊은 여성들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위급상황 발생 시 주변의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호루라기를 나눠 주며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제봉석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중앙동분회장은 "작은 호루라기지만 안전한 귀갓길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시민들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