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월곶 미래탑 광장 및 월곶 포구 일원에서 「제7회 월곶포구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축제 시작일인 11일에는 2019 대한민국 청소년 트롯가요제 인천·경기남부 본선무대가 진행됐다. 8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참가 순서대로 흥겨운 무대를 장식했으며 레이디티, 배일호, 왕소연, 최시라, 최유나, 김혜연, 조영남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무대로 화려한 첫날을 장식했다.
축제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12일에는 오전 11시부터 각종 체험행사 및 먹거리장터가 운영됐다. 체험행사로는 월곶포구축제의 대표 체험인 맨손고기잡이체험 및 어선승선체험,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전기모형자동차체험, 전래놀이 체험,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꽃차티백 만들기, 냅킨 만들기, 소원나무 숲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됐다.
맨손고기잡이체험은 무릎 높이의 수조에 방생된 새우, 놀래미, 전어, 아나고들을 맨손으로 잡아 현장에서 바로 회를 떠먹을 수 있어, 단연 인기로 꼽히고 있다. 체험예약은 당일 아동 대상 체험 은 12시 30부터, 성인 대상 체험 14시 30부터 두 타임으로 나눠서 현장접수를 받았다.
저녁 6시부터는 난타 퍼포먼스 무대를 시작으로 개막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축하무대로 영원한 오빠 남진부터, 가수 김나희, 가수 소명, 노현희 등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으며, 토요일 행사의 종료는 까만 하늘을 수놓는 불꽃의 향연으로 마무리되었다.
13일에는 오전부터 축제를 즐기기 위한 방문객으로 붐볐다. 체험행사는 토요일과 동일하게 진행됐으며, 무대행사로는 육중완밴드, 밴드 세자전거, 가수 김나희, 가수 진성 및 미스트롯 우승자로 장안의 화제를 몰고 다니는 가수 송가인까지 함께한 축하무대와 불꽃놀이로 화려하게 축제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