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태화동 주민자치회(회장 안병걸)는 11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신기한 정원만들기 사업을 위한 마을정원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태화동 주민자치회가 태화강 국가정원과 인접한 동네인 신기마을의 이름을 따 추진하고 있는 ‘신기한 정원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기한 정원마을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을 받고 마을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태화동 주민자치회는 원활한 사업을 위해 인근 주민과 상인, 주민자치회 위원 등 12명으로 마을정원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들은 사업의 준비과정부터 시공이 완료된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하는 조력자 역할을 맡아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여 위원들의 소개, 마을정원 사업안 공유, 협의사항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화동 주민자치회 안병걸 회장은 “마을정원협의체의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신기한 정원마을 사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하고 의견 공유가 활성화 돼 정원마을이 오래 간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