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지역 내 도시재생사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추진하고자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중구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서포터즈와 청년인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1일 오전 9시부터 포항의 문화예술지구 등 포항 지역 내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의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현재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앙동과 학성동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다양한 사업을 접목하고, 그 방향성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이날 견학에는 중구 도시재생담자,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내 3명의 청년서포터즈와 3명의 청년인턴, 도시재생 코디네이터 등 15명이 참여했다.
현재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다양한 도시재생프로그램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인 도시재생대학을 함께 추진하는 한편, 국토부 공모사업인 주민역량강화 공모사업에도 참여하기 위해 주민과 팀을 구성해 사업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이날 견학에서 참여자들은 포항의 문화예술지구와 송도 워터폴리의 전망대, 솔파랑 벽화거리, 송도 송림 테마거리 내 마을역량강화사업을 둘러보며 다양한 사업을 확인했다.
또 사업을 추진한 담당자들을 만나 해당 사업의 추진 배경과 다양한 스토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시재생지원센터 청년서포터즈 강응혁(중앙동·25) 씨는 “이번 선진지 답사를 통해 경북 포항의 다양한 사례를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었다”면서 “포항에서 지역 주민과 지역청년들이 스스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마을기업을 설립해 운영하는 것을 보고 중앙동, 학성동도 도시재생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활동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통해 현장활동가와 청년서포터즈 학생들이 많은 것을 체험하고 배웠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중앙동,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사업주체인 주민들과 지역청년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과 행정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청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과 사업 추진을 통해 ‘2018 도시재생 한마당 주민참여경진대회’와 ‘2019 도시재생 한마당 사업화경제조직’,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UCC공모전’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전국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