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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구립도서관 열람실까지 확대 개관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이 자료실 운영에 이어 16일부터 열람실까지 확대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북구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과 각급 학교의 순차적 등교 개학이 마무리됨에 따라 16일부터 자료실에 이어 열람실 운영도 시작한다.

북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서관 전면 휴관을 실시했으나 지난달 12일부터 생활방역체계를 갖춰 자료실만 부분 운영을 실시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한달 동안 자료실 대출과 반납 서비스만 가능했다. 이번 확대 개관으로 자료실 내 열람과 도서관 열람실도 이용이 가능하다.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북구는 이용자간 접촉을 최대한 막기 위해 자료실과 열람실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축하고, 좌석 수도 3분의 1로 축소 운영한다. 또한 도서관 입장시 발열체크, 손 소독제 사용, 출입자 방명록 작성 후 출입이 가능하도록 하고, 마스크 미착용자, 발열자, 호흡기 유증상자, 최근 2주 이내 해외 입국자는 출입이 불가하다.

북구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방역 지침 준수가 뒤따라야 도서관 이용 정상화가 빠르게 이뤄지게 될 것"이라며 "이용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북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서관 전면 휴관 기간에도 예약 후 도서관 입구에서 책 대출을 해주는 안심도서 대출서비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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