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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과정 설명회 개최

보육과정, 수료 후 혜택, 스마트팜 창업 우수사례 등 소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12일 밀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미래 경남농업을 이끌어 갈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 날 설명회에는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등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를 총괄하고 사업진행을 관장하고 있는 기관들도 함께 참석했다.

설명회는 스마트팜 추진 필요성 및 보육과정, 과정수료 후 혜택, 스마트팜 창업 우수사례 등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업소개, 경남도가 추진할 보육과정 및 품목, 보육단계별 세부 진행계획 등 안내와 창업희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창업 보육센터 과정은 총 5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입문교육(2개월), 교육형 실습(6개월)과 경영형 실습(12개월, 자기주도형) 등 총 20개월 과정으로 구성된다.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의 청년이면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다음달 3일까지 인터넷 스마트팜코리아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성적우수자 13명에 대해서는 3년간 임대형 스마트팜을 제공하여 독자적 영농경험과 창업자금 마련을 위한 특별 인센티브를 가질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정재민 도 농정국장은 “우리 경남 농촌은 좁은 농지와 고령화 등으로 농업의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고 보며, 청년 유입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술집약적 농업으로 전환할 시기가 되었다고 본다.”며, “청년창업을 촉진하고, 농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스마트팜에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청년창업 보육센터 운영을 위해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총 8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교육형 실습농장과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팜 관련 업체의 hw/sw 기술 표준화를 위한 실증단지,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기반조성과 온실 등 건물 실시설계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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