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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복지.교육 도시 도약위한 조직개편 단행

행정여건.수요에 맞춰 정원 증가 없이 부서 재배치 해 조직의 효율성 도모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민선7기 3년차를 맞아 복지교육국 및 소통담당관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7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1992년 시작된 3개 국 조직 체계에서 시대에 흐름에 따른 행정여건 변화와 다양한 행정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29년 만에 조직을 4개 국으로 확대해 신속하고 능동적인 현장 행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은 총 정원 수 증가 없이 자체 인력 조정과 부서 간 재배치를 통해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책임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신설하는 복지교육국은 복지와 교육을 총괄해 보건복지부 사업인 통합돌봄 선도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지난 5월 수립된 북구형 교육정책 ‘북구 미래교육비전’을 단계적으로 실행한다.

소통담당관은 공공갈등 조정과 민.관 협치 업무를 전담하고, 구정 홍보역량 강화를 통해 구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자원순환이 일상화 될 수 있도록 청소행정과를 자원순환과로 변경하고, 부서의 업무와 부서 명칭이 일치하도록 기존 청정녹지과는 공원녹지과로 변경한다.

또한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홍보 강화를 위한 의정팀, 건축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공공건축팀, 청년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청년희망팀, 지방하천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생태하천팀도 신설한다.

특히 청년희망팀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청년 문화예술 창업센터인 ‘청년아트스테이션’을 거점으로 혁신적인 청년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생태하천팀은 지역 공동체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역명소인 대천천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북구는 동물보호팀을 동물친화팀으로, 드림스타트팀을 아동청소년친화팀으로 명칭 변경해 ‘반려동물 친화도시’및 ‘아동친화도시’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조직은 유기체와 같아서,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7기 3년차 ‘복지와 교육 중심도시 북구’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 복지와 교육으로 구민의 삶에 힘이 되는, 살기 좋은 명품도시 북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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