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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본답 벼 병해충 방제 9억 2000만 원 지원

전년 대비 121% 증액....ha당 10만 4000원 정액지원

청주시가 벼 병해충 적기방제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과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벼 본답 병해충 방제 사업비 9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전년도 지원 금액 ha당 4만 7000원 보다 5만 7000원을 증액(121%)해 ha당 10만 4000원을 정액 지원한다.

그동안 농약 구입가격 인상, 병해충방제 실태 등을 반영해 효율적인 병해충 방제 및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지원액을 대폭 증액한 것이다.

청주에 주소를 두고 1,000㎡이상 벼를 재배하는 농가는 오는 10일부터 농지소재지 구청 또는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에서 벼 병해충 방제 농약 구입지원 확인서(쿠폰)를 발급받을 수 있다.

농가는 발급받은 확인서를 지역농협 또는 지정 등록된 ㈜꿈에그린 판매상에 제출하고 필요한 농약을 8월 말까지 자율구입해 사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벼 병해충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적기방제 시기를 놓칠 경우 벼농사에 큰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농가에 적기 병해충방제를 부탁한다”며 “청주시는 농협청주시지부 등 관련기관단체와 긴밀히 협의하고 방제약제 사전비축 및 병해충 방제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1차 벼 병해충 방제 사업으로 ‘벼 종자 처리제 지원’에 6억 8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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