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관내 ‘기억이 꽃피는(치매안심) 마을’ 4곳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운영한 ‘치아지키미 사업’을 운영 결과, 큰 호응을 얻어 6월 8일부터 치매쉼터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확대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가용 의료 인력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구강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보건소 치과공중보건의사가 주 3회 270여 명의 치매쉼터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교육장소를 찾아가 구강검진을 시행하고 잔존 치아 및 틀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의 효과가 높아 집중 관리할 예정이며,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하는 등 치매어르신의 치아지키미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된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구강건강과 치매는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나 치매환자의 경우 기억력 및 기능 감퇴로 구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으며, 보철을 한 경우 관리 소홀로 인한 풍치나 잇몸질환이 전반적인 건강악화로 이어질 수 있기에 치매환자 돌봄에서 간과하기 쉬운 구강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전했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치매안심센터를 축소운영하고 맞춤형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개인 간 거리 확보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6월 8일부터 치매예방교실 ‘행복더하기 기억채움터’운영 재개하고 7월부터는 치매안심센터 치매쉼터, 권역별 치매쉼터 운영 등 치매안심센터를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