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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 대비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 실시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한 비상벨, CCTV 설치

안동시는 민원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민원부서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6월 3일(수) 오후 5시 종합민원실에서 안동경찰서와 함께 폭언·폭행 민원 등 특이 민원을 가상한 비상 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민원실 흉기 난동 사건 등 여러 위험에 노출돼 있는 시민과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함이다.

훈련은 종합민원실장을 총괄 반장으로 신고반, 상황처리반, 상황정리반으로 나누어, 악성 민원 폭언제지 및 녹음 실시, 비상벨 호출, 일반민원인 대피, 피해 공무원 보호, 민원인 제압, 경찰인계 등 상황별 민원 대응 요령에 따른 단계별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된다.

특히, 비상벨 시연은 안동경찰서와 청원경찰의 협조를 얻어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통해 신속히 출동한 경찰관이 특이 민원인을 제압하는 실제 상황을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 5월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존에 경비업체와 연결된 비상벨을 안동경찰서와 직접 연계할 수 있도록 민원실과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양방향 통신 비상벨로 변경 설치한 바 있다.

심정규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여 특이 민원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한다”며, “비상벨, CCTV, 녹음 전화기 등을 설치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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