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어창호)는 9월 24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8세대를 방문하여 충렬여자고등학교에서 기탁한 누룽지와 용남면자원봉사회에서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따뜻한 말벗이 되어드려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다.
이번 용남면지사협(약칭)의 활동은 홀로 거주하는 외로운 노인이 많은 용남면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노후 복지증진을 위한 고민과 의지에서 계획되었으며 관내 지역자원 발굴을 통한 나눔과 보듬이 함께하는 용남면을 만들고자 나눔ㆍ보듬사업의 일환으로“용남면 누룽지와 사랑 나눔”이라는 활동으로 추진하였다.
이 활동은 관내 누룽지를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공급처를 발굴하여 월1~2회 정기적으로 고독사 예방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여 누룽지를 전달하고 생활고충 및 말벗이 되어 위기가구를 예방하고 저소득 가구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평소‘나눔과 배려의 날’을 실천하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 지역사회에서 나눔문화 활성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충렬여자고등학교에서는 이런 보듬의 취지에 흔쾌히 동참하여 학교 급식소의 잔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용남면지사협에 기탁해주었으며 9월 시범활동을 개시로 매월 정기적으로 누룽지를 기탁할 계획이다. 어창호 용남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누룽지를 기탁해 준 충렬여자고등학교와 밑반찬을 지원해 준 용남면자원봉사회에 고마움을 전하고,“누룽지 사랑 나눔 활동과 더불어 관내 위기가구에 희망의 불빛을 비추어 줄 수 있도록 용남면지사협 위원들과 협의하여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용남면지사협 공공위원장인 박병규 용남면장은 평소 지역을 위한 나눔 실천에 더불어 누룽지 사랑 나눔 활동에 흔쾌히 동참해 준 충렬여자고등학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용남면에서도 복지소리함을 통하여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고독사로 방치되어 외롭고 힘든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나눔과 보듬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남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