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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남상일의 국악콘서트 <토선생, 용궁가다>


가장 똑똑한 스타 토끼 안숙선, 용궁 제일의 충신 자라 남상일이 펼치는 국악콘서트 <토선생, 용궁가다>가 오는 26일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필)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2015년 파리가을축제에서 극찬을 받은 입체창 무대를 창극과 국악콘서트 형태로 변형, 안숙선·남상일의 익살맞은 연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토선생, 용궁가다>는 안숙선, 남상일의 찰떡궁합의 소리와 서도소리 유지숙 명창이 부르는 용왕의 병을 구환하는 굿소리, 토끼가 수궁으로 향할 때 부르는 뱃노래, 가야금병창으로 듣는 수궁풍류의 다양한 노래들과 남도굿거리 등 국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국악이 함께 한다.

토끼 역의 안숙선은 우리시대 최고의 명창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악계의 프리마돈나이다. 곱고 단아한 용모, 매력이 넘치는 성음, 정확한 가사 전달과 재치 넘치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국내외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창극 명인으로 1986년 판소리 5바탕을 완창했으며, 1997년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자라 역의 남상일은 국악계의 아이돌로 통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과 뛰어난 실력으로 현재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했으며 국립창극단에서 주연, 조연을 가리지 않고 열연을 펼치며 스타성을 입증했다. 2012년 KBS국악대상, 2014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많은 상을 수상하며 인정받고 있는 예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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