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곳곳에서 코로나 19 감염을 막기 위해 수제마스크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간식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중구에 따르면 장애인체육회 윤애란 부회장과 정복금 전 울산시 복지여성국장은 30일 오전 10시 30분 중구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해 전달식을 갖고,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간식을 제공했다.
또 오후 2시에는 성안동 주민자치위원장 주재명은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간식을 건넸다.
이번 간식 후원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면 마스크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구 장애인체육회 윤애란 부회장은 딸기모찌 100개를, 정복금 전 시 복지여성국장은 박카스 200개를 각각 자비로 구입해 전달했다.
성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회원들이 성금 60만원을 모아 통닭 30마리를 구입해 지원했다.
윤애란 장애인체육회 부회장과 정복금 전 시 복지여성국장은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감염이 계속 확산되는 상황에서 이웃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행을 베풀고 있는 면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간식을 후원했다”고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재명 성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해 면 마스크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힘이 되고자 회원들과 논의한 끝에 간식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여러분들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코로나19 극복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