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방문해 침구류를 교체하며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다함께 돌봐 HOME(홈골)' 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개 가구를 대상으로 전화로 생활실태를 모니터링하고, 문 앞에 봄 차렵이불과 방역물품을 두고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다함께 돌봐 HOME(홈골)' 사업은 청소나 주거용품을 장만할 형편이 되지 않는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돌봄 활동으로,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북구 행복울타리 공모사업으로 오는 10월까지 주거환경 취약계층 침구류 교체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의회 문종국 위원장은 "동 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안심빵빵 골(목)키퍼'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생활실태 모니터링을 실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