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집콕독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집콕독서’는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고 시민들이 느끼는 심리적 위축과 우울감을 인문적으로 치유하기 위해 추진하는 인문도시 동구의 책 읽기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직접 추천하는 서평이벤트와 함께 사회적 치유와 정서적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도서 소개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동구 모바일 앱 ‘두드림’, 동구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jdonggu1)과 이메일(hjyang2018@korea.kr)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감명 깊게 읽은 책의 서평과 함께 코로나19 종식기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응모기간은 다음 달 1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두드림’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요즘, 책을 읽고 자신과 사회를 성찰하는 기회를 통해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집콕독서 운동으로 좋은 책을 함께 추천하고 읽으며 다양한 생각을 소통함으로써 인문도시 동구의 독서운동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