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태화강 에코마켓(대표 김선중)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제마스크 130개와 함께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자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수제마스크 및 간식 후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품귀현상이 벌어짐에 따라 마스크를 지원하고, 수제마스크 제작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태화강 에코마켓은 수제마스크 130개와 쌀빵 100개와 콜드블루 커피 10병, 딸기 10바구니, 쿠키 60봉, 딸기우유 60개 등 50만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했다.
태화강 에코마켓은 앞서 지난 24일 샌드위치 100개와 콜드블루 커피 10병, 딸기 10바구니, 쿠키 30봉 등 50만원 상당의 간식을 구입해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3월 설립된 태화강 에코마켓은 현재 6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있으며,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일요일 태화강대공원 내 에코마켓을 개장해 로컬푸드와 수제공예품을 소개·판매하는 시민참여형 친환경 프리마켓이다.
태화강 에코마켓 김선중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들과 직접 마스크를 제작해 기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절실한 좋은 곳에 써주기를 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