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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중앙동, 동시 민·관 합동방역 실시

구역전시장 골목길 상권 등지서 코로나19 예방 위해 분무기 등 장비 이용해 진행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오후 7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역전시장 일대 합동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채소·과일 등 가판장사가 많은 구역전시장의 특성을 감안해 장사 마감 이후인 7시부터 동 직원과 자원봉사자, 상인회원 등 총 2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특히, 구역전시장 일대 도로와 차량 이용방역이 어려운 방역사각지대인 골목길 상권 주변까지 펌프식 분무기와 휴대용 분무기 등 장비 10여 대를 이용해 방역을 벌였다.

앞서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에도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의 위생안전을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구역전시장 대한 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격려차 방문한 박태완 중구청장도 방역활동에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장 입구와 상가, 골목 등 곳곳을 방역했다.

박향 학성동장은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애써준 구역전시장상인회(회장 김성열)와 힘을 모아준 자원봉사자, 중앙동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삼근 중앙동장은 “이번 방역으로 지역 주민 불안이 해소되고 위축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구역전상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해준 학성·중앙동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중구 지역 내 상가 등지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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