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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공방, 부평구에 미(美)와 실용성 겸비한 수제마스크 기탁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 전문가가 미적 감각과 실용성을 겸비해 만든 마스크 120개가 전달됐다.

이번 수제 마스크는 부평구에서 ‘부평학습多방’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금자 제니공방(부평3동)대표가 일주일간 서울 동대문 시장을 오가며 직접 천과 방진필터를 구매해 만든 작품이다.

그는 방충 등 항균기능을 지닌 천연염색 천을 활용해 마스크를 제작했으며, 마스크 내부는 필터를 교체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1회성 마스크의 낭비를 줄이고자 했다.

구는 이 대표의 뜻에 따라 동 행정복지센터 재난담당 등 현장 직원 등에게 배부한다는 계획이다.

이금자 대표는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시기에 재능 기부로 마스크를 제작하려다 보니 보다 예쁘고 실용적인 물품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매일 현장에서 근무하는 구청 직원들이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정성으로 제작한 마스크인 만큼 소중하게 잘 사용할 것”이라며 “재능기부에 동참하는 많은 주민들이 있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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