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오전 업무 시작 전 한 민원인이 동주민센터(동장:최일철)를 방문해 청호동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말과 함께 노란색 가방을 남기고 가시는 일이 있었다.
민원인이 놓고 가신 노란색 가방에는 산업용 마스크 40개와 현금 오만원이 담긴 봉투가 들어 있었다. 민원인은 청호동에서 건축업을 하고 있는데, 사업 운영 상 마스크를 조금 넉넉히 구매 했고 동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마스크를 가지고 오셨다는 말만 남기고 가셨다.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가 그 무엇보다 귀한 이때 동주민들을 위한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으로 청호동은 그 어느때 보다 훈훈하다.
청호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코로나19 및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가 필요한 이웃을 선정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현금은 ‘청호동 아바이나눔기금 사랑의 온도탑’에 기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