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13일 구청 광장에서 건강 취약계층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 감염 예방을 위해 북구 지역 어린이집 206곳에 마스크 6천250장, 손소독제 4천615개 등 코로나19 예방물품을 배부했다.
긴급돌봄 등 이용자 수를 반영해 어린이집 1곳당 마스크 20~50장, 손소독제 18~38개를 전달했다.
북구는 어린이집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보육실 교재와 교구, 체온계, 의자 등을 수시로 자체 소독하도록 안내하고,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소독 완료했다.
12일 기준 맞벌이 등으로 보육이 필요한 아동 839명(전체아동의 12%)에 대한 긴급보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북구는 가정에서 부모 및 친인척이 돌보는 아동들도 매일 보육실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어린이집 휴원 중 긴급보육 실시, 예방물품 배부, 어린이집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어린이집에서도 영유아의 건강한 보육을 위해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