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는 11일 관내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자체 동선조사팀을 긴급 투입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은1동에 거주하는 서대문 5번째 확진자 A씨(51세, 여)는 구로구 소재 보험회사 콜센터 직원으로 10일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대문 6번째 확진자 B씨(21세, 여)는 중국인 유학생으로 올해 1월 29일 중국 허베이성(河北省)에서 입국한 후 경기도 지인의 집에 계속 머무르다가 이달 8일 미열 등 기초증상이 발현돼 10일 세브란스병원 안심진료소를 찾았으며 이곳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이들의 이동경로를 신속히 조사한 뒤,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