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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방역했으니 더 안전 ‘클린 가게’ 이용하세요

확진자 방문 점포 찾아 … 소상공인 위로하고 소비 장려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점포에 ‘클린 안심존’스티커를 부착하고, 이용을 권장하는 운동을 벌인다.

홍순헌 구청장과 직원들은 10일 재송동 삼촌밥차 런치펍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사흘간 좌동 홍유단, 중동 해운대기와집대구탕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또 좌동재래시장과 자연드림 반여점을 찾아 장도 보고 소상공인들을 격려한다.

13일에는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 협회장 등과 함께 석대화훼단지를 방문해 꽃 구매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점포들은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해도 방역을 하면 바이러스가 바로 죽기 때문에 안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방문을 꺼려 매출이 급감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홍순헌 구청장은 “저희가 직접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면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방문했다”며 “방역을 했기 때문에 코로나19로부터 오히려 더 안전하니 이들 점포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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