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역 향토기업인 대선주조(대표 조우현)가 지난 3월 4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주류제조용 주정을 희석한 주조원료 1톤을 영도구 보건소(소장 박성률)에 전달했다.
알코올 주조원료는 주정을 물과 섞어 70%의 농도로 희석한 것으로 살균효과가 높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소독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술의 원료인 만큼 인체에 해롭지 않아 특별한 방호복 없이 장갑만 착용한 상태에서도 방역활동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영도구 보건소에서는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11개 동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여 취약시설 및 자가소독을 원하는 구민들이 직접 방역활동에 나섰으며, 선별진료소 등을 소독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병원급 의료기관에도 배부하였다.
또한 생명사랑실천업소와 치매안심마을 15개소 등에도 배부하여 지역주민들의 감염우려를 완화해 나갈 방침이다.
영도구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소독방법을 안내하고 손씻기 방법 등을 함께 홍보하여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 할 것이며 대선주조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