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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2020년 옥외 광고물 전수조사 실시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오는 3월부터 두 달간 관내 설치된 옥외 고정광고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다.

대상은 벽면·돌출·옥상·지주이용 간판 등 관내 전 지역에 설치된 옥외 고정광고물이다.

조사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 광고물을 확인하고 개인휴대정보단말기(PDA)를 활용해 광고물의 사진, 개수, 크기, 적법여부 등을 파악하여 옥외광고물 통합관리시스템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그동안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도로상의 무분별한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해 불법광고물 양성화 추진, 자진 철거 유도, 단속반 운영 등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법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에 영도구에서는 옥외광고물 전수조사를 추진하여 신고가 누락된 불법간판에 대해선 자진신고를 통해 양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며, 구축한 DB를 바탕으로 향후 위험광고물 관리, 무허가 불법광고물 등 각종 광고행정 업무와 옥외광고물 정책수립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옥외광고물 전수조사를 계기로 불법광고물 양성화를 통해 깨끗한 도시미관과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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