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노은면에 위치한 노은정미소 정광용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37가구와 경로당 23곳을 대상으로 햅쌀 10㎏ 60포(21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날 기탁한 햅쌀은 추청으로 윤기와 찰기가 있어 밥맛이 좋은 고품질 쌀로 시중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평소에도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궂은일을 도맡아 온 정 대표는 부친으로부터 이어받은 정미소를 운영하면서, 수년 전 부터 매해 첫 방아를 찧은 햅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탁해왔다.
정 대표는 “저소득 주민과 경로당 어르신 식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요즘 경기가 전반적으로 어렵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빛과 소금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