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민선7기 역점 사업 중 하나인 간석4동 청사 건립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
구는 최근 외부위원 8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설계공모에 참여한 16개 제출 작품에 대한 심사결과 림 건축사사무소(대표 양재석)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당선작은 당시 심사위원들에게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적극적으로 1층에 계획해 생활가로를 활성화 시켰으며 층별 외부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활용도를 높이는 등 주민의 사용성을 우선시함으로써 공공건축물을 훌륭하게 구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당선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받고 차 순위 등 기타 입상자에게는 설계용역비의 10%내에서 공모 보상비를 차등 지급받는다.
새롭게 신축되는 간석4동 신청사는 현 청사의 부지(679.4㎡)에 인접부지 4필지를 추가로 매입해 부지면적 총 1,281.4㎡에 연면적 약 3,600㎡ 규모로 당선업체와 3월 중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해 올 12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공공성이 돋보이는 작품이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진정한 소통 및 문화공간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