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여자대표팀, 미국 1차전 명단 발표...이세은 선발


미국과의 친선 1차전에 나설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황인선 감독대행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4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위치한 뱅크오브아메리카스타디움에서 미국 여자대표팀과 친선경기 1차전을 갖는다. 이번 친선 2연전은 미국이 2019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우승을 기념해 진행 중인 ‘빅토리 투어’의 일환으로, 2차전은 7일 시카고에서 열린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FIFA 랭킹 1위 미국을 상대한다. 문미라(수원도시공사)가 최전방에 나서고, 2선에는 장슬기(인천현대제철), 지소연(첼시FC위민), 강채림(인천현대제철)이 출격한다. 중원은 이세은(인천현대제철), 조소현(웨스트햄유나이티드WFC)이 지킨다. 백포는 하은혜(구미스포츠토토), 김혜영(경주한수원), 임선주, 김혜리(이상 인천현대제철)이 구성한다. 골키퍼는 김민정(인천현대제철)이 맡는다.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풀백으로도 활약한 바 있는 멀티플레이어 장슬기가 공격수로 배치된 것이 눈에 띄며, 8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이세은의 선발 기용도 관심을 모은다. 부주장에서 주장으로 변신한 김혜리가 어떤 리더십을 펼칠지도 주목해볼만 하다.

미국은 4-3-3 포메이션으로 임한다. 메건 라피노, 칼리 로이드, 말로리 퓨가 전방에 서고, 앨리 롱, 줄리 얼츠, 로즈 라벨이 미드필드진을 구성한다. 백포는 크리스탈 던, 베키 사우브런, 애비 덜켐퍼, 에밀리 소넷이 맡는다. 골키퍼로는 애슐린 해리스가 나선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