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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동 동네미가,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개최

지역 내 17번째, 매월 수익금 중 3만원 지정 기부...지역 이웃사랑 실천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오후 3시 중구 옥교3길 92에 위치한 동네미가(대표 김인규)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향 학성동장과 김현진 학성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동네미가 김인규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구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 천사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가게 수익 중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주민과 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 나눔의 참여를 독려해 왔다.

지역 내 17번째로 착한가게에 가입한 '동네미가'는 이번 달부터 전체 수익금 가운데 매월 3만원을 학성동에 지정으로 정기 기부하게 된다.

학성동에는 학성그린푸드 등 16개 업체가 캠페인에 동참해 현재까지 817만원을 모금했으며, 이 기부금은 학성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맞춤형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특화사업비로 사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성동에서는 착한가게의 기부금을 활용해 우유배달지원사업, 참든든하데이사업(계란·떡 배달사업) 등을 진행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동네미가 김인규 대표는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과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착한가게에 가입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 성금으로 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박향 학성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나눔의 온정을 베푸는 큰 결정을 내려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잘 활용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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