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는 지난 18일 (재)문숙장학재단으로부터 1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
고 문형열 선생이 지난 2001년 설립한 문숙장학재단은 안양.군포.의왕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청소년의 학업을 지원하는 장학재단으로, 이번 장학금도 군포지역의 청소년 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시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지원 대상자를 추천받고, 3명의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선정해 5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게 장학금을 전달할 것”이라며 “미래를 이끌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겠다는 문숙장학재단의 뜻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 후원금품 기탁 등으로 이웃돕기 실천에 동참하길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복지정책과에 문의(390-0941)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