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문순 도지사)에서 운영하는 장학시설인 강원학사가 재경 7개 학사 연합 체육대회에서 2010년 이후 9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22회 재경 7개 학사 연합 체육대회’는 지난 9월 28일 (토) 효창운동장에서 열렸으며 강원, 경기, 충북, 전북, 전남, 경남, 제주 등 광역단체에서 운영 중인 7개 학사 사생들 8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학사와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경기이니 만큼 경기 초반부터 기싸움과 응원전이 치열했다. 우리 강원학사는 축구, 농구, 피구, 발야구, 단체줄넘기, 꼬리잡기 등 총 6종목에 사생 125명이 참가하여 학사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오전에 진행된 축구와 피구 종목에서 예선 탈락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전개되어 종합우승과는 멀어지는 듯 했으나, 예상치 못한 농구와 발야구 종목에서 선수들이 연승하며 결승전까지 진출한 끝에 농구는 충북학사를 상대로 최종스코어 22대 14로 승리를 거머쥐었고, 발야구는 남명학사(경남)를 상대로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7대 4로 승리하였고, 꼬리잡기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해 종합우승을 이뤄냈다.
올해 22회를 맞이한 재경 7개 학사 연합 체육대회는 매년 9~10월경에 개최하며 각 학사 자치회가 주축이 돼 7개 학사가 돌아가며 대회를 주관한다. 전북장학숙의 주관 아래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강원학사가 9년 만에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둔 잊지 못할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