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가 올해 친환경농산사업지침 설명회 개최를 취소하고 친환경농산사업추진 지침을 제작해 각 구청, 읍?면?동에 배부하기로 했다.
시는 매년 1월 친환경농산사업지침 설명회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설명회를 취소하는 대신 지침을 배부해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한다.
사업 지침은 ▲친환경농산과에서 추진하는 78개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기준 ▲사업추진 시 유의사항 ▲올해부터 달라지고 새롭게 시행되는 시책들을 중심으로 친환경농산사업의 추진방향 등이 포함돼 있다.
올해 달라지는 주요 사업과 시책으로는 ▲친환경 벼 예방자재지원 사업 지원 단가 ha당 97만 5000원으로 확대 지원(전년 대비 27만 5000원 증액) ▲친환경특수미 생산단지 육성사업 농기계 공급 보조금 지원 한도액 150만 원 이하로 확대 지원(기존 100만 원 이하) 등 현실단가를 반영했으며,
▲유기농?무농약 인증농가 환경보전비 사업 신청자격을 도내거주?도내농지에서 타도거주?도내농지까지 확대하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올 한 해 추진할 사업은 78개 사업 646억 3000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지침 제작?배부를 통해 관련공무원들의 사업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친환경 농산사업의 빠른 사업 추진과 마무리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