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대양면 안금리 윤재호 이장과 심찬회 새마을지도자 등 마을주민들이 지난 8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문준희 합천군수에게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운 대양면장, 이동렬 농업유통과장, 윤재호 안금이장(윤재호상조 대표), 심찬회 새마을지도자, 황옥희 부녀새마을지도자, 김정수, 심재천, 김동근, 정도석, 원동수 반장과 홍명수 대양면새마을문고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민선 7기 문준희 합천군수가 적극 추진하는 시책으로 양파, 마늘 등이 과잉생산으로 가격 하락 때 바로 농가에 기금을 지원해 농민들이 직접 혜택을 보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기금 전달은 89가구, 150여명의 안금리 주민들이 전원 동참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합천군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 윤재호 이장은 “주민들이 합심해 합천군에서 추진하는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모으기에 동참하게 된 것”이라며 “안금리 특수시책으로 친환경인증쌀생산단지 조성을 위해 우렁이 종패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친환경 벼 재배로 친환경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코로나19 때문에 군민들이 다 힘들고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안금리에서 윤재호 이장을 비롯하여 주민 150명 전원이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에 동참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 군정에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금리 마을 주민들은 합천군에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