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안정훈 화촌면장이 2021년 첫 후원자로 나서며 신축년(辛丑年) 릴레이 후원이 힘차게 시작됐다.
안정훈 면장은 지난 1월 4일 올해 릴레이 후원 첫 주자로 나서, 110번째 바통을 이어받으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사회적?경제적으로 힘들었음에도 쉼 없이 이어진 릴레이 후원이, 올 한 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성화 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로 정착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후원에 동참했다.
안정훈 화촌면장은 “릴레이 후원이 시작된 이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릴레이 후원에 동참해 주신 각계각층의 후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1년에도 면정을 수행하면서 면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다함께 복지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돌봄과 연대로 화촌면이 더욱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화촌면 릴레이 후원은 지난해 37명의 주자가 참여해 20,508,299원의 후원금이 기탁됐으며, 코로나19로 일상생활과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재작년보다 3,576,099원이 증가했다.
한편, 릴레이 후원은 당초 매주 또는 격주 단위로 후원자가 다음 후원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화촌면 버전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로 진행했으나, 다음 주자를 자처하는 후원자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면서 지목하는 과정 없이 저절로 이어지는 릴레이로 변경 추진하게 됐다.
후원금액은 후원자가 부담 없이 자유롭게 결정하도록 개인별 후원금액은 비공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