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해 12월 24일 꿈나무키움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공단 이사장 및 노동조합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금액은 총 6천2백만 원이다. 장학금은 공단 임직원 156명의 2020년 임금인상액을 기부해 조성한 것이다. 공단은 2020년 노사 임금협상 시 5.7%의 인상분 중 1%를 강북구꿈나무키움장학재단에 기부하는 것으로 사전 합의한 바 있다.
장학금은 음악·미술·무용·체육·연극·학습 등의 분야에서 특별한 소질이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재능 계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발굴·지원하는 데 쓰이게 된다.
임옥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노사의 합의로 인해 임금 인상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뛰어난 소질을 가지고도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재능을 키우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이를 계기로 꿈을 마음껏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모금기부, 관내 후원시설 물품 전달, 농촌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의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이 함께 담긴 쿠킹박스를 전달했으며 전통시장 이용하기, 강북사랑상품권 구매 등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