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 홍제1동은 관내 사랑태권스쿨(모래내로 436)에 다니는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최근 280여 개의 라면을 기탁해 왔다고 5일 밝혔다.
이 학원은 매년 겨울마다 교사와 원생들이 후원 물품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코로나19로 학원 수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통해 올겨울에도 예외 없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랑태권스쿨의 한 교사는 “원생들이 매년 자신들의 후원품이 전해지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며 뿌듯해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홍제1동주민센터는 기탁 받은 후원물품을 연말연시를 맞은 관내 복지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