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월 1일부터 계산3동행정복지센터에 무인여성안심택배함을 추가로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인 여성안심택배서비스는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등의 여성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택배함을 통해 택배 물품을 수령하는 서비스이다. 택배기사를 사칭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부재 시에도 편리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다.
구는 효성1동 이촌경로당, 효성체육문화센터, 계양여성회관,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작전2동 행정복지센터,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 (舊)계양2동 행정복지센터,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어 이번에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총 9개소의 무인택배함을 운영하고 있다.
물품주문 시 배송지를 무인 택배함이 설치된 시설의 주소지로 지정하고, 택배업체가 물품을 택배함에 보관 후 수취인 연락처를 입력하면 이용자에게 물품 보관함 번호와 인증번호가 발송된다.
24시간 운영되고 택배보관함 설치 지역 주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장기보관 방지를 위해 48시간을 초과할 경우 하루에 1,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기존 운영 중인 무인택배함의 주민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아 빌라 등 다세대 주택이 많은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며, 무인여성안심택배함이 범죄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