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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왕중왕전 16강] 용인대, 한국국제대에 6-0 대승


2년 연속이자 통산 3회째 왕중왕전 우승을 노리는 용인대학교의 기세가 무섭다. 용인대가 한국국제대학교를 상대로 6골을 몰아치며 8강에 올랐다.

용인대는 10일 김천 경북보건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19 U리그 왕중왕전 16강에서 한국국제대를 6-0으로 완파했다. 정창용, 김진현, 진세민의 골로 전반을 3-0으로 마친 용인대는 후반에는 교체로 들어온 이지성, 노건우, 차정호가 차례로 골망을 흔들었다. 용인대는 오는 15일 중앙대학교와 8강전을 벌인다.

용인대는 가톨릭관동대학교와의 32강전부터 막강한 공격력을 뽐냈다. 용인대는 가톨릭관동대를 상대로도 전반에만 정창용, 김예찬, 김민식이 나란히 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두 경기 9골을 기록했지만 두 골 이상 넣은 선수가 정창용 밖에 없을 정도로 득점 루트가 다양하다.

용인대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모두 승부차기나 한 골차 승리로 어렵게 8강에 진출했다. 상지대, 성균관대, 선문대, 호남대는 모두 승부차기로 상대를 따돌렸다. 중앙대는 난타전 끝에 광주대를 3-2로 물리쳤다. 울산대는 1-1로 맞선 후반 45분 터진 김태영의 극적인 결승골로 아주대를 2-1로 이겼다. 안동과학대는 전반 21분 터진 윤영우의 선제 결승골을 잘 지켜 청주대에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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