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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어린이과학체험관 조성 추진한 김경수 계장 등 4명...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 인센티브

울산 중구는 적극 행정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우수공무원을 포상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뽑았다.

중구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일자리기업과 김경수, 민원지적과 배성근, 경제진흥과 김현옥, 시설지원과 김수미 계장 등 4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구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효과성과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에 대해 1차 실무회의와 2차 지원위원회를 거쳐 심사한 후 최종 선발했다.

이 가운데 최우수는 일자리기업과 김경수 계장으로, 지식·기술·서비스 산업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의 신규 지원 사업과 과학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어린이과학체험관 조성사업 공모 선정을 추진한 성과 등으로 중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 견인에 기여했다.

이어 민원지적과 배성근 계장은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열화상 센서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해 지표면 온도를 촬영하고, 이를 분석한 열지도를 제작함으로써 지역맞춤형 폭염대비 정책 기초자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를 차지했다.

장려에는 경제진흥과 김현옥 계장과 시설지원과 김수미 계장이 각각 선정됐다.

김현옥 계장은 울산테크노파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문성을 보완하고 협업을 추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추진했으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기업 후원을 발굴해 연계하는 등 예산절감에 기여했다.

김수미 계장은 울산광역시 가운데 건축상 최다 수상 지자체인 중구의 우수 건축물의 가치를 활용하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형식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업으로 명곡과 우수건축물을 매칭한 ‘중구건축, 명곡산책’을 추진한 점은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최종 선정되진 못했지만 전국 최초 온라인 복지박람회 개최, 하천변 공영주차장 무인시스템 운영개선, 기부채납 미이행 문제 해결로 도로관리 효율성 증대한 사례들이 우수 사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중구는 최종 선정된 이들 4명에게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부여와 근무성적평정 가산점 부여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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