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에서 청년 생활 안정과 의료보장 지원 대책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인천시 최초로 도입한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의 2021년 지원 계획이 발표됐다.
구에 따르면 구의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각 대상자가 별도로 가입절차를 진행할 필요 없이 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이면 입영과 동시에 자동으로 가입되어 전역일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현역병 및 의무경찰, 상근예비역 등을 포함한 군 복무 청년 총 334명으로, 군 복무중(휴가·외출 포함)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입원비 등에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타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보장금액은 상해 및 질병 사망 시 4천만 원, 상해·질병으로 인한 후유장해 시 그 장해 지급률에 따라 최대 4천만 원, 상해·질병으로 인한 입원 시 일당 3만 원, 골절 및 화상 진단 시 30만 원 등이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청년들의 복무 중 각종 상해에 대해 의료보장 및 생활안정을 통해 복무자 및 그 가족들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동구 청년들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데 든든한 안전장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