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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2020년 농업기술 연구 성과 한눈에

품종육성, 지식재산권 등 우수 연구성과 100건 책자에 담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2020년도에 추진한 농업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도출된 연구 성과를 「충북농업 R&D 우수성과」란 제목의 책자 300부를 발간했다.

책자는 유관 단체 및 관계 농업인에게 배포하였고, 농업기술원 누리집에도 게재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품종육성 6건, 지식재산권 12건, 기술이전 7건, 정책자료 3건과 농업인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농기술정보 72건 등 100건에 대한 우수성과를 담았다.

품종육성 성과로는 국내 육성된 조 품종 중 수량이 높고 폴리페놀 등 항산화물질이 많이 함유된 ‘금빛메조’와 향기가 있고 개화가 빠른 풍란 교배종 ‘화이트뷰티’, 차 등 식용이 가능한 장미 ‘티타임’, 갓 색이 진한 흑색 느타리버섯 ‘수타리’, 과즙이 풍부한 적색 거봉계 포도 ‘홍랑’, 그리고 마늘의 종구 증식률이 높고 인편수가 적은 ‘청산’을 소개했다.

특허출원 성과로는 시설하우스 공간 활용 비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는 ‘회전형 다단식 식물재배장치’와 지역특화작목을 활용한 ‘고구마술 제조방법’ 및 ‘흑도라지 소스 제조방법’등 다양한 특허 기술이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사과 왜성대목 조직배양 기술’ 등 특허기술 유상 기술이전과 육성품종 갈색팽이버섯 ‘여름향 1호’의 품종보호권 산업체 기술이전이 포함됐다.

또한 농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씨비닐을 이용한 으뜸도라지 파종방법’을 개발하여 파종과 제초작업에 소요되던 노동력을 70∼80%를 절감하였으며, ‘민자주방망이버섯 균상 재배기술’ 및 ‘거봉포도 탈립 방지기술’ 등 다양하고 유익한 영농기술 정보들을 수록하였다.

도 농업기술원 송용섭 원장은 “2020년은 충북 농업혁신 2040 ‘대한민국 농업혁신의 중심, 충북’ 비전 선포의 원년이다.”라며, “이번에 책자로 발간된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농업현장 속으로 조속히 보급하여 농업인 소득창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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