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는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서 실시한 2020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기타 사회적경제조직 기관 344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도내 유일하게 청주시 소재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가 상위 10%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휴먼케어는 활동지원기관 평가가 도입된 이래, 3년 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번이 2연패다.
국민연금공단은 중증장애인에게 일상생활지원 및 사회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활동지원 기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 상위 30개 기관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 송유정 이사장은 “다시 한 번 ‘좋은 일자리에서 좋은 서비스가 나온다’는 휴먼케어의 운영이념을 실현할 수 있어 기쁘고 이 영광을 현장의 활동지원사 여러분께 감사를 돌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에서는 활동지원기관 12곳에서 1700여 명의 활동지원사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휴먼케어 기관 외에도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올해 활동지원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는 2007년도 장애인활동지원제도 시행 첫해에 설립돼 사회서비스 전문 기관으로 성장했고, 지난해에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해 비영리조직으로 타 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지급되는 인센티브는 장애인활동지원사 복리후생 등 기관운영비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