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예방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 중 128개소(2020. 12월 기준)를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구는 그동안 신규 지정된 업소에 비접촉식 체온계, 덴탈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지원한데 이어 추가예산을 확보하여 안심식당에 통합수저집, 살균소독제, 손소독제 등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3대과제(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쓰기)와 의무사항(방역관리자 지정, 소독 및 환기 실시, 손소독제 비치, 전자출입명부 설치 등)을 이행하는 일반음식점이라면 누구나 지정신청 할 수 있다. 식당을 이용하는 시민은 구 홈페이지, SNS, 네이버 플레이스 및 T map(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등을 통해 지정된 업소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현재 거리두기 2.5단계 격상과 더불어 연말 모임 자제 등으로 외식업 영업주 분들이 매우 힘든 상황”이라며 “구에서 안심식당 지정·운영을 확대하여 더 많은 음식점에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