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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삼천포대교 해맞이 행사 전면 금지

해맞이 이용객 전면 통행차단....차량통행은 가능

사천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일출명소로 유명한 삼천포대교에서의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천시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5시부터 2021년 1월 1일 오전 10시까지 삼천포대교에 대한 시민 및 관광객 등 이용객의 통행을 전면 차단한다. 단, 차량통행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지난해 전국의 해맞이 관광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사천바다케이블카 타고 해맞이’ 행사도 전면 취소된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1월 1일 해맞이 행사는 취소하지만, 오전 10시부터 정상운행 한다.

이는 정부와 경남도의 연말연시 방역수칙 강화방침에 따라 해넘이·해맞이 관광지 폐쇄 등 방역대책을 마련해 시행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해양관광 거점도시인 사천의 관광명소에서 일출을 보려던 시민은 물론 해넘이·해맞이 관광객들의 아쉬움은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 및 해넘이·해맞이 관광객 등 이용객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올해 연말연시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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