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미래형 도시농업단지 구축을 위해 2020년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군분투했다.
성산구 신촌동에 3,000평에 달하는 신촌 공영텃밭을 운영하고 있고, 농촌지도사업 국비를 확보하여 도시민 참여형 아파트 조경 다층식재 기술 시범사업 외에 2개 사업을 선보였다. 또한 도시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양성된 인력을 활용하여 도시농업공간에 파견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의 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창원시는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추진 중 코로나로 인해 집합 교육이 중지되었지만, 전면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 진행하여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코로나 19로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아 우울감이 극대화되어가는 독거노인 및 어린이들에게는 찾아가는 반려식물 나눔, 반려식물 체험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도시농업을 전파했다. 이처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더욱 도시농업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2020년이었다.
창원시는 2021년도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500세대의 가정에, 도시에서 가장 쉽게 도시농부가 될 수 있는 방법인 텃밭 상자 보급을 추진하고, 2021년 국비 공모사업인 도시농업 공간조성사업에 공모,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도시농업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옥상 텃밭을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영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인 2021년도에는 행복·힐링·나눔을 주제로 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농업으로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도시농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